전체 글46 서울 기행문(4) - 인왕산 / 휴가를 알뜰하게 쓰는 법 네 번째 서울 나들이 위치는 인왕산이다. https://parks.seoul.go.kr/parks/detailView.do?pIdx=110 서울의 공원서울공원안내, 공원리플릿, 공원연락처, 공원프로그램, 공원시설예약, 서울생태, 바이오블리츠parks.seoul.go.kr 인왕산은 해발이 338m로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부근으로 갈 때에 약간의 경사도를 느낄 수 있는 산이었다. 종로05번 버스를 타고 내린 '무악현대아파트 후문'역에서 내리면 이렇듯 가파른 도로를 마주할 수 있다. 길을 오르다보면 맞는 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는 표지판이 나온다. 계단과 반려식물클리닉센터를 지나 우측으로 가는 돌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다음처럼 한양도성의 성벽을 맞이할 수 있다. 오르막.. 2024. 6. 19. 서울 기행문(3) - 봉은사 / 휴가를 알뜰하게 쓰는 법 세 번째 여행지는 봉은사이다. 봉은사는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와 얼마 걸으면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http://www.bongeunsa.org:90/common/common.do?jsp_path=user/customer/location 봉은사 www.bongeunsa.org:90 한 가지 놀라웠던 점은 바로 옆에 코엑스가 있다는 것이다. 코엑스와 바로 붙어 있는지는 이 날 처음 알게 되었다. 코엑스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봉은사가 바로 옆에 있는 것은 처음 안 것이다. 둔한 편인 것 같다. 봉은사는 신라시대 고승 연회국사가 794년 견성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래로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넘어오면서 조선시대 때, 문정왕후의 발원과 더불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곳이 오늘날의 봉은사이.. 2024. 6. 19. 서울 기행문(2) - 서울 식물원 / 휴가를 알뜰하게 쓰는 법 두 번째 여행지는 서울 식물원이다. 서울 식물원은 마곡나루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introduce/location.do 오시는 길 식물원 이야기 버스botanicpark.seoul.go.kr 서울 식물원의 역사는 2007년부터 시작된다. 워터프런트 국제현상공모 추진을 시발점으로 국제현상공모 당선작으로 서울 식물원이 선정이 된 것이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2018년 10월 11일에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지금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생각보다 최근에 만들어진 공원이라는 것이 신기했다. 그전에도 있었을 것 같은데, 6년 전에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원이니 말이다. 그래서 내가 안 가봤을 만한 곳이라는 것도 납득이 되었다. 서울 식물.. 2024. 6. 14. 서울 기행문(1) - 덕수궁 / 휴가를 알뜰하게 쓰는 법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https://www.smyc.kr/program/?idx=21838792&bmode=view [🏫청년인생설계학교 (라이프, 커리어 코스) 참여자 모집] : 프로그램신청기간2024. 5. 7.(화) ~ 5. 21.(화) 15시까지신청대상만 19 ~ 39세 서울 거주 청년진행일시6. 3.(월) ~ 7. 1.(월) [매주 월요일]신청방법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 (youth.seoul.go.kr)문의청년인생설계학교www.smyc.kr 해당 사업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 첫 시행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나만의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임하고 있다. 검사를 통해서 얻은 나의 강점은 "계획, 양성, 달성, 몰입.. 2024. 6. 13. 하루에 만나는 사람의 수 Sns를 자주하는 편은 아니다. 한 번 들어가면 숏츠나 릴스를 보면서 순간 순간의 욕망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깝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다른 사람의 꿈을 드려다보는 행위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 사람의 인생, 그 사람의 자랑, 그 사람의 명예, 그리고 그 사람의 꿈 속에서 기쁨을 찾는 사람들. 그렇게 사람 구경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핫플레이스를 가면서 ‘사람구경 간다‘라고 표현하고는 하는데, sns는 누워서 앉아서 쉽게 이를 가능하게 한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오늘 하루 실제 만난 사람의 수는 몇 명인가. 대충 세어보면 20명 남짓인 것 같다. 그 중의 세명과만 5분 이상 대화를 나눈 것 같다. 주변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늘 내 하루의 생각을 공유.. 2024. 4. 12. 과도기 준비 전역이 얼마남지 않았다. 전역을 앞둔 이들은 여행을 다니며 서로의 추억을 더욱 쌓거나, 아니면 취업 준비를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나는 온라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이 블로그는 군에서의 일상을 다루는 것으로 활용하려고 하였다. 그렇게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글을 올리고 그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회로 나가 진지하게 사업을 해보고자 하려고 한다. 블로그로 그 포문을 열려고 한다. 이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를 활용할 것이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어찌보면 일기로써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나의 마음을, 경험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말이다. 어렵겠지만, 꾸준히 도전하여 한달에 5000만원 수익을 내는 블로그를 만들것이다. 2024년 12월 블.. 2024. 4. 11.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