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트캠프 300 선행 과정 - 블로그 챌린지 두번째

라이프해킹스쿨 홈페이지

이전 : 창업부트캠프 300 선행 과정 - 블로그 챌린지 첫번째

 

 김성공의 눈을 보고 있으면 맑눈광이라는 생각이 든다.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무엇인가 살아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도 그런 눈을 갖고 싶다. 

  

 블로그 챌린지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시행한다. 왜냐하면 이미 하루가 지나서 챌린지 달성으로 환급을 받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생각을 정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기에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다음 항목들에 대한 실행계획 및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1.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

2. 아래 2개 아이템 사례(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동화 창작 앱)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기

 

1) 아이템 1 :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 사용방식 : 로봇이 24시간 ON 되어 있고, 바닥의 청결 상태를 주기적으로 스스로 체크하여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소기 제품

 

2) 아이템 2 : 동화 창작 앱

- 사용방식 : 모바일 or 태블릿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앱 서비스

- 서비스 방식 : 동화의 배경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배경 선택

-> 캐릭터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캐릭터 선택

-> 캐릭터 위에 말풍선에 직접 원하는 문구 넣기 등

이렇게 동화 장면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앱 서비스

 

우선, 첫번째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이다. 

 

1) 모임만들기

 

 환경 설계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한 번 불타고 사라지는 동기를 유지시킬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강의에서 나온 환경 설계 예시 중에 하나는 모임 만들기이다. 이 모임 만들기는 사람들로부터 쪽을 당하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모임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을 때, 잘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해서 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나를 잘 아는 사람들과 했을 때는 그 긴장감이라는 것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 회피 동기, 접근 동기 만들기

 

 회피 동기와 접근 동기는 리스크와 목표를 두고 움직이는 것이다. 강의의 예시로서 나온 것은 회피 동기와 같은 경우는 실패했을 때에 벌금을 내고, 성공하면 보상을 받는 형식이었다. 

 

3) 설계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환경 설계는 무엇이 있을까? 일일단위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자 한다. 특별히 이 블로그도 있지만 따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을 시행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일일단위로 올릴 수 있을까? 매일 아침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된다.

 

 또한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사실상 주변에서 블로그하는 사람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개설하여 매일 올리는 블로그 글을 업로드 해야 겠다. 그리고 해당 채팅방을 운영하는 방장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개설 완료

두번째로는 2가지 아이템 사례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기이다. 

 

1)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현재 대학동 근처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취생들이 많다.

 

가설

가. 자취생들은 자기 집 청소하기가 귀찮다.

나. 그럼에도 방은 깨끗했으면 좋겠다. 

 

미리 팔아보기는 자취생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오픈 채팅방 '관악' 또는 갑판대를 설치해서 많이 지나다니는 골목에서 마케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동화 창작 앱

 

가설

가. MZ세대 초기에 있는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앱 서비스 이용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다. 

나. MZ세대 이기에 인스타그램 등 SNS 활용에 능할 것이다. 

 

첫째로는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올린다. 둘째로는 무료 프로토타입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로는 피드백을 받는다. 이 때, 모든 사람의 의견을 정성껏 흡수하고, 반영한다. 이후로 지속적으로 수정 및 개발, 확장한다. 

 

 미리 팔아보기 가설 세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간단하게 적어서 그런지 이게 가능할까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방법은 직접 시도해보는 것 밖에 없으리라. 시도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