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과 도전

유투브 보고 나서 생각난 질문 스스로에게 하기

by 군 밖에서의 글쟁이 2024. 1. 16.

 내가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이 무엇일까?

 용사의 능력을 길러주는 일, 글쓰기, 투자하기, 책읽기, 만들기, 그림그리기, 노래하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순간에 나를 가장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행동은 무엇인가?

 

 나의 능력을 길렀던 일들. 수능 문제 풀이

 이유는 내가 대학에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었다. 

 

 글쓰기는 하루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고 내가 할 다음 일을 알려준다. 

 

 사람들과의 만남은 그 순간에 몰입하면 가장 기분 좋은 일 중에 하나이면서 무엇인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이 많은 것이 좋은가, 적은 것이 좋은가? 

 

 내가 적은 것에 긴 시간을 투자했을 때, 가장 성과가 좋았다. 따라서 적은 것이 좋다. 그렇다면 퇴근 이후에 하는 것을 정해버리자. 글쓰기, 운동하기, 책읽기.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가장 나중에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제는 소비보다는 생산에 집중해야 하니까.

 

 노래는 어쩌다 한 번한다. 

 

 전역 이후의 사업의 방향도 이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능은 다시 볼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 수능을 풀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데에는 자신이 있지만 내 자신의 모든 시간을 거기에 쏟고 싶지는 않기에 패스

 

 그렇다면 글쓰기는 어떠한가. 비록 두서 없을 때가 많고, 어떤 말을 써야 할지 모른다고 느끼지만 막상 쓰다보면 이렇게 또 잘 쓰여지기에.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 기분이 좋다. 없던 것을 만드는 것, 있는 것의 용도를 달리하는 것.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나는 특별히 정서적인 도움을 잘 줄 수 있는 것 같다. 

 

삶에서 하루종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공부하기. 왜냐하면 내가 실제로 해봤던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있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는 내가 정보를 만들고,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내 삶에 먼저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히 정보를 받아들이는 공부보다는 정보를 만드는 공부, 삶의 흐름을 만드는 글쓰기를 해야할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수학문제를 찾아풀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ChatGPT가 있는데도 글을 쓸 것인가?

 

글을 쓰는 이유는 첫째로는 내 자신을 위해서이다. 다른 이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글을 쓸 이유는 있다. 

두번째로 ChatGPT에게 도움을 받으면 더 빨리 나의 뇌를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뇌를 위한 도구가 발명된 것이다.  

세번째로는 나의 글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궁극적인 목표이다. 내가 맥락없이 글을 써도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왠지 모르게 설렌다. 계속해서 쓰다보면 누군가에게 하루는 도움이 될 것이고, 내가 계속 많은 글을 남긴다면 그 중에 한 개의 글은 어떤 한 명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글을 계속해서 써보니 ChatGPT를 사용하며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글쓰기 순서

 1. 생각나는 대로 글을 쭉 써본다.

 2. 써내려간 글을 보고 chatGPT의 의견을 구해본다.

 3. 내 마음에 공감이 되거나 도움이 될 것 같은 것은 활용하여 다시 써본다. 

 

 전역 이후에 내가 할 작업은 chatGPT로 글쓰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웹과 스마트폰 상에 여러 개념들을 탐구하고, 만들어볼 것이다. 모든 사람(내 자신과 타인)을 돕기 위한 방향으로.

 

 다음은 내가 이 글을 쓰고자 동기를 얻게 된 클립이다. 

https://youtu.be/6alRKBxXSzM?si=Iei25Z_TKAdLnn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