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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의 나에게

by 군 밖에서의 글쟁이 2024. 11. 20.

 미래의 나에 대한 편지를 쓰고 있었다는 것을 잠깐 잊고 있었다. 

 

 3년 뒤에 나에게 편지한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현재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야. Educate를 통해서 네트워크 마케팅이자 카피라이팅으로 네트워크를 쌓고, 인공지능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식과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자산을 늘리는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으리라 믿어. 물론, 사업도 잘해나가고 있으리라 생각해. 

 

 이 블로그는 그 때쯤이면 유명해졌겠지? 일일 방문자 수가 50000명이 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테니까. 

 

 현재 자산은 30억에 월 순수익은 8000만원 정도일거야. 아직 멀었지만 꾸준함과 치열함으로 재미있게 살고 있다고 믿어. 

 

 책도 한 권 냈을거야. 지금까지의 일대기를 적은 책이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베스트 셀러로 팔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연애사업도 잘 진행되고 있을 거야. 그동안 여행도 다니고, 서로의 미래를 더욱이 구체화시킨 모습이길 바라. 

 

 영어권 국가에서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3명의 서로 자극이 되고 위로가 되는 친구를 사귀었을거라고 생각해. 그 친구들에게 잘 해주어라. 

 

 20대가 가기 전에 달성해본 바디프로필이 엄청 멋있게 나왔지? 이제 유지어터로 잘 살아가 보자.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을 보낼거야.

 

 양도 성장해서 말씀으로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 수준이길 바라. 그 대화로 주님과 더욱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 

 

 중국어도 도전해서 공부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집중력있게 공부해서 중국어도 마스터하자. 

 

 자산 늘어가는 재미, 여러 사람들과 교제하는 재미, 지혜와 지식이 점점 늘어가는 재미, 날마다 건강해지는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